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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도로시

오늘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2004년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 받은 생태숲 아홉산 숲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한 집안이 400년간 지키고 가꾸어 낸 숲이라고 하며 모범적인 생태 공간을 보존하는 것이 목적이라 유원지나 관광지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는데 유명세를 타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100년도 넘은 굵직 굵직한 두께의 대나무가 쭉쭉 뻗어있는 군락지와 400년 이상된 소나무 숲 , 편백 나무 숲길이 조성되어 진정한 숲 힐링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 오시면 좋아하실 거예요.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갔는데 관광차도 와있고 주차장도 매우 커서 좀 놀랬어요. 이곳이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져서 그런지 이미 소문 난 지역이 되어 있는 듯 했어요. 주차비는 없었습니다. 입장료는 5,000원이고 6시까지 운영..

해동용궁사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불교 사찰로 7세기 고려시대 가뭄이 극심할 시기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혜근의 꿈에 큰 용이 나타나 봉래산 끝자락에 절을 짓고 기도하면 만사 평안 할 것이라 하여 절을 짓게 되었고 이름은 보문사 였다. 그러다 임진왜란때 소실 되었다가 1930년대 초에 중창되었고 1974년에 해동용궁사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바다에 붙은 사찰로 바다 절경과 어우러져 너무 아름다운 절이었고 소원 한가지는 꼭 이루어 준다는~문구가 ㅎㅎ 절 입구에는 멋진 탑이 세워져있다.절 입구에 들어서면 108 계단으로 내려가게 되어있다.비가 내리는 흐린 날에 방문한 것이 너무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절경이 입구부터 기가 막히게 좋았다.둥근 다리를 건널때 다리 밑 내려다 보이는..

위치는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73. 주왕산 국립공원 관리 구역이고 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지만 주말에 가니 많이 붐벼서 주차하느라 좀 힘들었어요. 경북 청송에 위치한 주산지를 이번 가을 단풍이 들어갈 무렵 드디어 방문했어요. 주산지는 조선 숙종때 1720년~1년간 만들어진 인공호수라고 합니다. 길이는200m나 되고 너비는 100m, 수심은 8m나 된다고 해요. 그 시절에 이렇게 큰 호수를 일부러 만들었다니 대단하네요! 가뭄에도 물이 말라서 바닥이 들어난 적이 없다니 더 신비로워요. 주산지가 유명해진 이유는 200~300년 된 왕버들 30여 그루가 멋진 절경을 만들어 놓아서 방문객이 점차 많아지고 유명 명소가 되었어요. 흙이 아니라 물 속에서 자라는 몇백년 된 버드나무가 있다니 너무 기대되었는데 ..

대왕암 공원에 들어서면 대왕암으로 가는 여러 길이 나온다.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있는 대단히 멋진 해송 길을 따라서 갈수도 있고 울렁다리를 스릴 있게 건너가도 대왕암으로 인도된다. 바다 길을 따라 기암괴석이 바다물에 부딪치며 조화 스럽고 웅장하게 놓여 있는 풍경이 감히 감탄을 자아낸다. 대왕암 바위의 유래는 삼국통일을 이뤘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대왕암 아래 잠겨 용신이 되었다는 전설로 전해 오고 있다. 대왕바위 대왕암 밑에는 해초도 안 자란다고 하네!! 울산여행이 처음이라 도심에서 얼마 안지난듯 한 곳에 이런 절경이 있다니 그저 감탄 할 뿐 ~~^^ 진짜 기암 괴속으로 이루어진 절경들이 눈 앞에 다채롭게 펼쳐지며 부딪히는 파도 소리와 바다 냄새가 신선하게 느껴진다..

대왕암 공원에서 바다 풍경 멋진 해안 둘레길을 따라 걷기를 하다 만난 슬도! 해안 둘레길도 너무 편리하고 깔끔하게 만들어 놓았고 중간 중간 포토존도 있어서 운동겸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하고 싶다. 슬도는 갯바람과 파도가 밀려올때 바위에서 나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 같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섬 모양이 시루 엎어 놓은 것 같이 생겼다고 하여 시루섬, 거북 같다고 하여 구룡도, 섬 전체가 왕곰보 돌로 덮어 있어 곰보섬 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 섬은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한 몫 톡톡히 하는 무인섬으로 마을까지 260m 파도를 막는 둑을 만들어 놓아 사람들이 슬도로도 쉽게 드나들 수 있다. 260m 길이의 파도를 막는 둑 역할이자 섬으로 이어지는 멋진 길이기도 하다. 상반된 반대 ..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2021년 7월 개장했고 303m길이로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9시~오후 6시 이며 2022년 12월까지는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여기 출입구를 지나면 아찔한 출렁다리가 나온다. 직접가보니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라 대왕암 주변의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었고~~~ 출렁출렁하는 흔들림으로 계속 갈 수 있겠나 후들후들 떨렸던 내 다리 ㅎ ㅎ 다리 철판 밑으로 보이는 고공의 긴장감!! 오랜 만에 이런 기분을 느꼈던 곳이다. 길다길어 ~~~!!! 멀미날 듯 했지만 난간도 잡고 무사히 건너오니 여기저기 비경이 나를 기다린다. 그윽한 소마무 향이 가득한 소나무 숲과 대왕암의 바다 비경이 눈앞에 가득히 ~ 숲길과 해변을 걸으며 좋은..

여기는 스위스 알프스에 견줄만한 해발 1000m이상의 경치 수려한 9개의 산들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 운다고 한다. 그중 천황산과 제약산은 이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가 있다. 케이블카 덕분에 등반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장비를 안 갖춘 분들도 왠만큼 오를 수 있을만한 코스이다. 인기가 많은 장소라 주말이면 많이 붐벼서 주차도 쉽지않고 케이블카 대기 시간도 매우 길다고 하여 일찌감치 오전 8시에 도착했다. 다행히 바로 밑 주차할 수 있는 마지막 한 자리가 남았네! ㅎㅎ 주말에는 케이블카가 오전 7시 30분 부터 운행을 한다고 하니 참고!!! 승차 요금은 왕복 성인 15,000원 ~ 소인과 할인 대상자 혜택 요금도 있다. 편도는 안 팔고 티켓을 잘 챙겨놓아야 한다. 하행 케이블카는 많이..

태백 여행 중 방문한 철암. 그 시대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던 철암이 기억에 남는다. 철암역 쪽으로는 철암역두 선탄장이 눈에 띄게 보였는데 마치 거대한 석탄산인듯 시커만 산이 어마어마 하게 느껴졌다. 탄 가루 때문에 꺼멓게 변한 거대한 선탄장 시설들이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영화 '인정사정 볼 것없다' 격투 장면이 여기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주말이라 그런지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있었는데 요렇게 제작된 포토존도 있다. 선탄장 앞으로는 철암 탄광역사촌 거리가 조성되어 있었는데 여기에는 새로 만들어진 주차장과 관광객들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조성된 휴게 상가들 , 또 1960년대 석탄 산업이 호황이던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건물들과 주거지역을 보존 복원해 둔 곳이 있었다. 새삼 그 시절을 느낄 수 있었다..

함백산 산행을 목표로 떠난 길에서 만난 '구문소' 고생대의 신비로움에 차를 세워 장관을 눈에 담고 갑니다. 위치는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 산10-1번지 근처 구문소 옆에 뚫려있는 석문 통로를 차로 지나가는 모습입니다. 구문소 계곡 지역은 전기 고생대 5억년 다양한 석회암과 돌로스톤 등 여러가지 지질구조와 퇴적구조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며 유수에 의한 자연 동굴과 계곡천이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고환경 및 침식 지형"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랜시간에 거쳐 강물이 석회암 암벽을 깎아 내려 생겼다는 동굴과 황지천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익숙한 인공으로 만든 유원지로도 멋지다! 를 외친 나였는데 수억년전 이곳에 있었던 암벽이 세월에 씻기고 깎여서 뚫리고 고인..

포항시에서는 2017년 형산강을 오색빛깔띄는 장미로 향기 나는 수변경관으로 단장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만들기 위해 형산강 연일대교 주변(효자SK3차 앞 둔치) 1760㎡에 루지메이양 등 장미품종 30종 4000그루 장미를 심아서 장미원을 조성했어요. 그곳을 오늘 처음 가보았습니다. 얘기만 듣고 못가봤던 형산강 장미원을 우연히 강변 산책을 하다 발견했어요. 이곳은 3년전 포항시에서 쾌적한 하천 환경을 위해 수변 경관 조성을 하면서 기획되어 만들어진 곳이랍니다. 장소는 효자 SK뷰 1차에서 부터 강변을 따라 산책했는데 3차에 다다를 쯤부터 시작되네요. 멀리서도 오색찬란한 탐스러운 장미와 향기가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이곳에는 30여종 품종 독일,프랑스,일본,물론 한국 등의 장미가 4000그루 식재되어..

경주하면 우리는 찬란한 신라시대의 유적이 생각날 것이다. 그중 세계 어디에 내놔도 감탄할 불교문화의 절정체라고 할것이 석굴암이다. 지난 가을 경주 가족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은 석굴암이었다. 학창시절 역사교과서와 수학여행 속에서 스쳐갔던 석굴암을 직접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위치 경북 경주시 불국로 873-243 석굴암 관람시간 매일 09:00 - 17:00 요금 어른 6, 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청소년(단체 )3,500원 어린이(단체 )2,500원 7세 이하 미취학어린이( 단체)2,000원석굴암을 향해 올라가는 계단 길을 따라 가파르게 따라가봅니다. 이정도는 올라갈 만한 길입니다. 드디어 석굴암이 있는 암자 입구에 도착했어요. 고등학교 수학 여행 때의 기억은 아주 큰 ..

지난 가을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갔었던 경주 명소를 소개할려고 해요. 이곳 동궁과 월지는 경주 제1의 야경 명소로 소문이 자자한 곳인데 경주에서 40여분 떨어진 도시에 살면서도 이번이 처음 방문입니다. 월지는 동서로 200m, 남북 이 180m인 크기로 남서쪽의 둘레는 직선인데 반해 북동쪽은 구불구불한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어느 곳에서도 연못의 전체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없어 끝을 알 수 없는 바다와 같은 느낌이 들게 하여 유명합니다. 진짜 이곳은 신라 조경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곳이네요 ! 아름다운 건축미와 색감 주변의 연못과 정원 등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곳은. 물론 낮에 와도 좋지만 밤이 찾아오면, 임해전이 월지에 반영된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요. 여기는 경주에서 첫 손 꼽히는 대표 야경..